한참 전에 계좌를 열었다가 T는 뭐고 0.25에 숫자들이 연이어 있어서 과거의 내가 무슨 상품을 샀는지는 파악해야겠다 싶었다.

 

T 0.25 06/30/25"라는 해외 채권의 표기 방식이 뭘 의미하는지 하나씩 뜯어보자.

해외 채권(특히 미국 국채)은 보통 발행 주체, 금리(쿠폰), 만기일을 포함한 형식으로 표기된다고 한다.

 

1. "T"의 의미

  • "T"는 미국 국채(Treasury)라는 뜻
  • 즉, 미국 정부가 발행한 국채(Treasury Note 또는 Treasury Bond)

2. "0.25"의 의미 (이자율, 쿠폰 금리, 표면이율, 발행이율)

  • "0.25"는 **연 이자율(쿠폰 금리, Coupon Rate)이 0.25%**를 의미
  • 미국 국채는 6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므로,
    • 연 이자가 **0.25%**이므로,
    • 6개월마다 0.125%의 이자를 지급

3. "06/30/25"의 의미 (만기일)

  • "06/30/25"는 만기일(Maturity Date)이 2025년 6월 30일이라는 뜻
  • 즉, 2025년 6월 30일에 원금(액면가)을 돌려받음

정리

📌 "T 0.25 06/30/25"는 다음을 의미함:
미국 국채(Treasury Note or Bond)
연 이자율(쿠폰 금리) 0.25%
만기일: 2025년 6월 30일
이자는 6개월마다 지급 (0.125%씩) / 6개월 이표채

💡 즉, 이 채권을 보유하면 6개월마다 0.125%의 이자를 받고, 2025년 6월 30일에 원금을 돌려받는 구조! 🚀

 


 

현재는 6개월마다 이자를 받는 것(것도 달러로) + 시장상황으로 인해 채권 매수 수익률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.

다만 장외채권 매도는 온라인에서 제공되지 않는다고 하니,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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